BEHIND THE BLOSSOMS

조 말론 런던 글로벌 제품 개발팀의 리더, 셀린 루(Céline Roux)와 마스터 퍼퓨머 마리 살라망쥬(Marie Salamagne)가 들려주는 블로썸 컬렉션의 비하인드 스토리.

프랑지파니 플라워는 무엇에서 영감을 받았나요?
셀린: 프랑지파니 꽃은 발리의 거의 모든 곳에서 피어납니다. 깨끗한 백사장과 맑고 푸른 바다에 대한 이미지와 함께요. 종교 의식 중에 자주 사용되는 이 꽃은 주로 화려한 사원 근처에서 발견됩니다. 힌두교 여성들은 이 꽃을 머리에 꽂기도 하고 갓 떨어진 꽃잎들은 거리를 아름답게 뒤덮기도 합니다. 꽃의 중앙 부분은 버터 빛의 옐로우 색상이고 밝은 흰색 꽃잎들이 바람개비 모양으로 피어납니다. 이 꽃의 독특한 향기는 꽃의 외관만큼이나 매력적입니다. 중독될 만큼 매혹적이고 크리미하며 감미로운 향입니다.

프랑지파니 플라워 코롱과 함께 레이어링할 만한 향을 추천하여 주세요.
셀린: 강렬한 플로랄 조합을 원한다면 허니서클 앤 다바나를 추천합니다. 조금 가벼운 향을 원한다면, 와일드 블루벨과 함께 사용하세요. 서로가 정말 멋지게 어우러집니다.

마리: 저는 레드 로즈와 함께 사용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프랑지파니 플라워의 이슬 맺힌 노트를 더 강조해 주거든요. 또한 오렌지 블로썸 헤어 미스트와 함께 사용합니다. 저는 머리카락에 향을 뿌리는 것을 좋아해요. 향이 더 오래 지속되거든요. 밤에 머리카락을 이리저리 움직여 보면 그때까지도 향을 맡을 수 있답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기존 플로랄 향 중 몇 가지를 재조명하게 되었는데요, 어떤 기준으로 향을 선별하였습니까?
셀린: 조 말론 런던의 블로썸 컬렉션은 항상 많은 사랑을 받았었고, 많은 고객이 리미티드 향의 재출시를 요청했기 때문에, 매해 다른 제품을 재조명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올해에는 예전 한정판으로 출시되었던 제품들과 더불어 기존 라인업에 있던 코롱을 재조명하고 싶었습니다. 바로 실크 블로썸, 스타 매그놀리아, 오렌지 블로썸이죠. 서로 아주 잘 어울리는 플로랄 계열의 향입니다.

새로 출시된 헤어 미스트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셀린: 이번에 출시된 헤어 미스트는 2017년에 출시된 스타 매그놀리아 헤어 미스트와는 완전히 다른 포뮬라입니다. 이번 헤어 미스트는 영양 성분 및 유연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면서도 가벼운 질감으로 이루어져 모발에 은은한 광택과 섬세한 향을 선사해 줍니다. 청량하고 은은한 오렌지 블로썸 향과 스타 매그놀리아 향이 헤어 미스트로 적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헤어 미스트는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블로썸 컬렉션의 코롱 또는 당신의 시그니처 향과 함께 조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어떤 향과도 잘 어울린답니다!

블로썸 향수들을 캔들과 디퓨저 제품으로 재조명하기로 결심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셀린: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서, 코롱은 물론 캔들과 디퓨저를 통해 블로썸 향을 집이라는 공간으로도 가져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는 또한 뷰티 리추얼과도 하나 되게 할 수 있는 완벽한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실크 블로썸 캔들과 오렌지 블로썸 디퓨저는 신선한 플로랄 향으로 집안을 채워 줄 것입니다. 봄의 첫 소식을 느끼게 해주는 이상적인 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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