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자선활동 미션


"우리는 정신건강 관련 활동을 지원하고, 개인적인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자연이 줄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관련된 인식을 제고하고,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며, 부정적인 인식을 타파할 수 있도록 천천히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얻어왔습니다. 다양한 꽃과 식물의 존재 자체는 생명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줍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어려움 또한 닥칠 수 있죠. 모든 상처가 눈에 다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네 명 중 한 명꼴로 살아가면서 정신 건강 상의 문제로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질병에 대한 충분한 재정 지원이나 사회적 인식은 아직은 부족한 실정입니다. 조 말론 런던은 이러한 금기를 깨는데 일조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사명은 언제나 향을 통해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연결고리를 제공하고 행복감을 선사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난 10년 동안 정신 건강 관련 자선단체들과 협업을 해온 것은 이러한 사명을 실천하는 데 있어 자연스러운 수순이었습니다. 지역사회의 가장 취약한 구성원들을 보듬고 함께 나아가는 것. 사람들이 자신의 감정에 대해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돕는 것. 그리고 사람들이 자연의 긍정적인 효과들을 발견할 수 있는 정원들을 잘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왔습니다.

현재까지 조 말론 런던은 338만 달러를 정신건강 관련 단체에 기부하며 인식 제고는 물론 낙인을 찍는 관행에 맞서왔습니다.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사람들에게 회복할 수 있는 힘을 주고. 다시 서로 소통하며,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말이죠.

정신건강 관련 활동 지원
10주년을 기념하며

조 말론 런던은 그 어느 때보다 정신건강 관련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와중에 조 말론 런던이 후원하는 정신건강 문제 해결을 위한 재단(Shining A Light On Mental Health Foundation) 설립 소식을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본 재단은 다양한 영감을 선사하는 자선단체들과 함께 진행하는 특별 프로젝트를 통해 정신건강 관련 문제를 겪고 있는 개인과 가정에 필요한 도움을 지원합니다.

이에 더해, 2022년 10월 10일 월요일 그리고 2023년 10월 9일 월요일, 2백만 달러를 기부할 계획입니다. 이 중 백만 달러는 조 말론 런던의 새로운 글로벌 자선 파트너인 UNICEF에 전달되며, 나머지 백만 달러는 우리의 채러티 캔들 컬렉션을 통해 각 지역의 자선단체를 통해 기부될 예정입니다.

조 말론 런던의 글로벌 채러티 파트너

조 말론 런던은 현재 본국인 영국에서 11개의 자선단체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2021년부터는 세계 곳곳에 채러티 파트너들과 협업하고 있습니다. 정신 건강과 관련된 인식 제고, 예방 및 치료에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는 정신 건강 관련 자선단체, 그리고 정원과 안전한 야외 공간과 관련된 프로젝트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정원과 정신 건강 사이의 관계는 조 말론 런던이 진행하는 사회적 임팩트 프로그램의 기반이 됩니다. 우리가 지원하는 야외 공간들은 항상 누구든지 오갈 수 있는 개방된 공간이어야 하고, 정원의 유지와 케어는 클라이언트 정원사들을 위한 원예 테라피의 일부가 됩니다. 비록 모든 클라이언트 파트너와 프로젝트가 정원과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닐 수 있지만, 정신 건강 증진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만큼은 모두 같습니다. 조 말론 런던이 후원하는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자선단체들은 (영국에 위치한 안나 프로이트 센터와 같은) 정신 건강과 관련된 부정적인 인식을 줄이고, 조기 신호에 대한 인식 제고 그리고 사람들이 자신의 정신 건강에 대해 공공연히 말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신건강 문제의 75%가 18세가 되기 이전에 발현되는 만큼, 위험도가 높은 집단 및 아이들에 대한 문제 예방에 초점을 둔 단체들도 있습니다. 영국의 NSPCC나 일본의 '미래의 숲(未来の森)'과 같은 단체들 말이죠. 치료 제공과 관련해서는, 영국의 쓰라이브나 북미지역의 파운틴 하우스(Fountain House)와 같이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일상적인 소속감과 성취감을 부여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선 단체 및 프로젝트 그룹과 협업하고 있습니다. 비록 우리가 지원 가운데 금전적인 부분의 비중이 높기는 하지만, 일부 자선단체의 경우에 다양한 형태의 자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러 프로그램에서 조 말론 런던 직원들이 자원봉사에 나서고 있으며 후원 행사나 자선 판매 행사에 적극 참여하면서 관용을 베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파트너들에게 조언과 상담을 제공하여, 추진 중인 이니셔티브와 관련된 소통, 행사 기획 그리고 인식 제고와 관련하여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영국에서 온 러브레터

"영국에서 온 러브레터(Love Letters from Britain)는 럭셔리 브랜드들이 가져온 긍정적인 변화 그 이면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다룹니다. BBC 스토리웍스 (BBC StoryWorks)라는 상업 프로덕션이 제작한 영상은 조 말론 런던이 정신 건강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관련 문제를 겪는 이들을 어떻게 지원하고, 또 어떻게 이들이 회복하고 서로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고 있는지에 대해 조명하고 있습니다. 조 말론 런던은 거의 십여 년간 후원해온 쓰라이브(Thrive)라는 단체를 비롯해 다른 선구적인 자선단체들과 협업하며 그들이 여러 프로젝트를 통해 인식 제고와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노력에 함께 동참해 왔습니다.

쓰라이브의 미션은 가드닝의 힘을 빌려 삶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조 말론 런던은 쓰라이브와 함께 손잡고 런던의 배터시 공원에 위치한 올드 잉글리시 가든을 새롭게 재탄생시켰습니다. 영화는 정신건강 상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정원사 교육을 받으며 한때 방치되었던 보석같은 공간을 그들이 가꿈으로써, 어떻게 지역사회를 위한 화려한 공간 으로 탈바꿈했는지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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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사람 & 우리의 일터

인재를 육성하고 팀의 안녕을 제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포용성이 인정되며 누구나 환영받을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지속가능한 활동

자연은 영원히 조 말론 런던의 뮤즈로서, 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면서 환경 보호에 있어 의미있는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