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들 케어를 위한 팁

애정하는 공간을 향으로 가득 채울 수 있는 캔들 관리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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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 케어를 위한 팁

캔들에 묶인 그로그랭(Grosgrain) 리본을 풀고 은색 뚜껑을 여는 순간 당신은 선택의 기로에 놓입니다. ‘벽난로 위 선반에 조심스럽게 올려둬야지. 아니야, 다이닝 테이블 위가 좋겠어. 잠시만, 아무래도 그냥 벽난로 선반 위가 낫겠어. 그냥 한 개를 더 살 걸 그랬나?’

처음 산 그 날처럼 계속 아름답게 타오를 수 있도록 캔들을 관리하는 방법이 궁금하시죠? 팁을 한 개(실은 다섯 개) 드릴게요…

1. 터널(링)의 끝에 빛을 밝히세요
울퉁불퉁한 왁스 표면은 이제 그만. 캔들을 처음 켤 때 촛농이 녹아 캔들의 가장자리까지 고루 퍼져 고이도록 기다리고, 그 전에는 절대로 불을 끄지 마세요. 아주 중요한 포인트예요.


2. 렛 잇 비(Let It Be)
심지에 처음 불을 붙이면 연기가 살짝 날 수 있지만, 너무 놀라지 마세요! 왁스를 제대로 끌어올리는 데 시간이 조금 필요한 것뿐입니다.


3. 심지가 신경 쓰일 땐
잿가루에 이제 안녕을 고하세요. 매번 불을 켜기 전 심지를 1/4인치가 되도록 자르세요. 그러면 심지를 항상 깨끗하고 우아하게 유지할 수 있어요.

4. 연기가 없을 수는 없지만…
캔들의 불을 끄려면 함께 제공된 리드를 덮거나 캔들 스너퍼를 사용하세요. 입으로 불어 끄는 대신 이런 방식을 사용하면 연기를 최소화할 수 있고 캔들의 향이 공기 중에 오래 머무를 수 있습니다.


5. 매력적인 조합
은은하게 타오르는 향기로운 캔들보다 더 기분 좋은 게 있을까요? 두 개, 세 개, 네 개. 각기 다른 향과 크기. 다음에 디너 파티를 열 때 캔들을 모아 화려한 장식으로 활용해 보세요.


‘사랑스러운 집’을 위한 추가 팁
캔들을 조금 더 풍요롭게 사용하고 싶을 때, 혹은 캔들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일 때 조 말론 런던의 다양한 디퓨저룸 스프레이를 추천합니다. 여기에서 디퓨저 활용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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