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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을 표현하는 방식
프리즈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셰프 제레미 챈(Jeremy Chan)이 전하는 새해와 관련된 다채로운 추억들
창의적인 사람들은 세계 곳곳의 축제와 명절 등을 이루는 다양하고 다채로운 전통의 표현 방식을 널리 퍼트릴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죠. 글로벌 아트 플랫폼인 프리즈(Frieze)와의 파트너십으로 선보이는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셰프 제레미 챈이 어릴 적 홍콩에서 경험한 설과 관련된 추억들을 함께 돌아봅니다. 그리고 그러한 경험들이 매해 설을 맞이하는 그의 마음가짐에 어떻게 영향을 주었는지도 살펴봅니다.
제레미 챈은 런던의 스트랜드(Strand)거리 180번지에 위치한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이코이(Ikoyi)'의 셰프이자 공동창업자입니다. 영국 북서부 지역 출생인 제레미는 어릴 적 유럽, 미국 그리고 홍콩 등을 두루 여행하며 자랐습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10대에 이미 6개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었습니다.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철학과 언어학 학사를 전공한 이후 유럽에서 금융권 경력을 잠시 쌓던 중, 그는 자신의 진정한 열정은 다른 분야를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바로 문화에 대한 호기심, 특히 미식의 세계에 대한 것이었죠.
2017년,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학창 시절 친구인 이레 하산-오두칼레(Ire Hassan-Odukale)와 함께 런던의 중심부에 이코이(Ikoyi)를 창업하게 됩니다. 영국의 변화무쌍한 날씨와 흐름을 같이 하는 스파이스 중심의 요리 및 나이지리아, 영국, 일본 그리고 프랑스에서 가져온 재료를 활용해 독특한 맛을 내는 파인 다이닝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개업 후 1년 만에 미슐랭 1스타를 획득한 이후 지난 2022년에는 2스타 레스토랑으로 등극했습니다.
제레미가 설을 맞이하는 과거의 전통적인 방식, 그리고 또 새로운 방식까지 프리즈와의 파트너십으로 선보이는 단편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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